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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 피리어드 시스템의 기원
아이스하키에서 한 피리어드가 20분으로 정해진 것은 선수들의 체력 소모와 경기 흐름을 고려한 결과로 알려져 있다. 초기 하키 경기는 두 개의 하프로 구성되었으나, 얼음 상태 유지와 선수 교체의 효율성을 위해 세 개의 피리어드로 전환되었다. 각 피리어드가 20분씩 배정되면서 총 60분의 정규 시간이 확립되었으며, 이는 현재까지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기준이다. 피리어드 사이의 휴식 시간은 얼음 정비와 선수 회복을 동시에 가능하게 하는 구조로 정리된다.
피리어드별 벤치 교체 규칙
각 피리어드가 종료되면 양 팀은 벤치를 교체하여 경기장의 반대편에서 다음 피리어드를 시작한다. 이는 얼음 상태나 조명 등 환경적 요인에서 오는 불리함을 균등하게 분배하기 위한 원칙이다. 첫 번째 피리어드에서 홈팀이 어느 벤치를 사용할지는 경기 전 규정에 따라 결정되며, 이후 피리어드마다 교대로 변경된다. 벤치 위치는 공격 방향과도 연결되어 있어, 코치의 전술 운영에도 영향을 미친다. 벤치 교체 과정에서 선수들은 잠시 휴식을 취하며 다음 피리어드를 준비한다.
시간 측정과 중단 기준
피리어드 내 경기 시간은 퍽이 플레이 중일 때만 진행되며, 경기가 중단되는 순간 시계도 멈춘다. 골이 들어가거나 반칙이 선언되거나 퍽이 경기장 밖으로 나가면 시간이 정지된다. 오프사이드, 아이싱, 부상 등의 사유로도 중단이 발생하며, 이때마다 시간 기록이 일시 정지된다. 재개는 페이스오프를 통해 이루어지며, 퍽이 드롭되는 순간 시간이 다시 흐르기 시작한다. 이러한 정지 시간 시스템은 모든 플레이 시간이 실제 경기 시간으로 온전히 기록되도록 하는 방식이다.
유소년 및 아마추어 리그의 변형
프로 리그와 달리 유소년이나 아마추어 경기에서는 피리어드 시간이 12분, 15분 또는 17분으로 단축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선수들의 연령과 체력 수준을 고려한 조정으로,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경기 운영을 목적으로 한다. 일부 리그에서는 러닝 타임 방식을 채택하여 특정 점수 차이가 나면 시간을 멈추지 않고 계속 진행하는 규칙을 적용하기도 한다. 이러한 변형 규칙은 각 리그의 교육 목적과 선수 보호 정책에 따라 다르게 설계된다. 그러나 피리어드가 세 개로 나뉜다는 기본 구조는 대부분의 리그에서 공통적으로 유지된다.
피리어드 종료 시그널과 절차
각 피리어드는 부저 또는 사이렌 소리로 종료가 알려지며, 이 신호와 동시에 모든 플레이가 중단된다. 종료 직전에 슛이 이루어진 경우, 퍽이 슛 동작 완료 전에 시간이 만료되었는지 여부가 비디오 판독으로 검토될 수 있다. 종료 후 선수들은 각자의 벤치로 돌아가며, 다음 피리어드 시작 전까지 인터미션에 들어간다. 심판은 경기 기록을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페널티 시간 등을 조정한다. 피리어드 종료 절차는 경기 흐름을 명확히 구분하고 다음 단계로의 전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과정이다.